입덧으로 하루하루 너무 힘드시죠?
입덧 약 복용 방법과 끊는 방법을
알아볼까 해요.
저는 7주부터 엄청난 입덧을 시작되어
8주 차부터 입덧약을 복용했답니다.
그리고
26주쯤 중단하기 위해 노력해서
28주 넘어 중단한 거 같아요.
1. 입덧약
입덧약은 대표적으로 '디너지아'와 '디클렉틴'이 있어요.
두 약은 작은 알약으로 임산부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.
성분은 독시라민숙신산염 10mg, 피리독신염산염 10mg으로 같아요.
2. 입덧약 복용방법
1일 1회 2정을 취침 전에 복용 (첫째 날)
->다음날 구토 및 입덧 증상이 덜하면 취침 전에 1일 1회 2정을 계속 복용
->증상이 계속되면 아침에 1정, 취침 전에 2정 (총 1일 3정)
->증상이 계속되면 아침에 1정, 오후 중반에 1정, 취침 전에 2정 (총 1일 4정)
모두 공복에 복용해야 효과가 좋음
입덧하면 슬프게도 자연스럽게 공복이 유지돼서 이건 잘 지킬 수 있어요.
3. 입덧약 중단방법(입덧약 끊는 법)
절대 한 번에 끊지 말 것!!
제가 한 번에 끊었더니 지옥의 맛을 맛봤어요.
하루종일 거의 물도 겨우 마셨어요.
탈수 오면 안 되고 임신 중기 이후에는 영양분이 중요하니 한 번에 끊지 마세요.
서서히 중단하기
위의 복용방법을 반대로 진행합니다.
4알 복용했으면 > 3알로 > 2알로 > 격일로 > 3일마다 복용 > 완전히 끊기
이렇게 진행하면 끊을 수 있어요.
실제로 중단하기 어려워서 출산까지 드시는 분들도 있긴 해요.
뭐든지 임산부가 힘들지 않을 정도로 시도해 주세요.
무리하게 시도하면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드시니 입덧이 덜하면 시도해 보세요,^0^
조금만 더 힘내세요.
입덧약 오래 먹었지만 부작용 없이 건강한 아이 낳았답니다.
스트레스받지 말고 순산하세요.
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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